[정성남 기자]석동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사무처장이 지난 20일 매일신문사가 주최한 매일 아카데미의 탑 리더 강좌에
강사로 참석했다.

석 차장이 동대구역에 도착하자 마중 나온 환영인파들과 인사를 나누며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이날 석 차장의 대구방문에 환영나온 인사에는 윤사모대구협의회 안영세 회장 등 임원과 윤사모중앙회 최성덕 회장도 자리를 함께했다

석 처장은 윤석열 대통령을 당선시키 위해 윤사모의 상임고문을 맡아 전국을 함께  돌면서 동고동락을 했다

특히 MBC가 김건희 여사에 대한 허위보도를 일삼을때 윤사모는 상암동에 있는 MBC 본사앞에서 MBC룰 해체하라, MBC도 방송사냐 각성하라등의 입간판과  근조회환 100여개를 앞세우고 20일 동안 항의 시위를 하기도 했다

이때 석 처장도 어깨띠를 메고 입간판을 들고  MBC 성토에 앞장서기도 했다.

한편 석 처장은 친구 윤석열 대통령을 당선시키기 위해 일신의 안위를 돌보지 않을 만큼 의리를 지킨 소신파로 알려져 있다

뿐만아니라 전국에서 부르면 가리지 않고 이곳 저곳을  밤낮으로 달려가 선거운동을 하는 것을 본 사람들은 진짜로 윤 대통령의 친구가 맞다는데 입이 모아진다.

힌편 석 처장은 역사안에서 윤사모 임원 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등 친화력을 보였으며 이후 매일신문사로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그는 이날 강의에서 "최근 한반도 정세와 윤석열 정부의 통일.대책정책"이란 주제로 강의를 했는데 석 처장의 열띤 강의에 참석자들로 부터 질의 응답을 하느라 1시간 30분 잡혀있던 강의 시간을 훌쩍 뛰어넘어 2시간의 명강의로 강의실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석 처장은 윤석열 대통령과 서울법대 동기이며 부산 출생으로서 성주가 고향이다.

그는 제25회 사법고시에 합격, 부산지방검찰청 검사장과 서울동부지검 검사장을 역임했다
검찰총장 물망에 오르기도 했다

석 처장은 지난해 10월 민주평통 사무처장에 임명된 후 북한 도발에 대한 단호한 대응울 천명하고 있는 윤 대통령의 '힘에 의한 평화' 홍보대사 역도 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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