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행복 기숙사’가 개관되었습니다. 대학생이 살기 좋은 ‘반값 기숙사‘입니다.
지난 14일, 서울 강북구에 동소문동 행복기숙사가 문을 열었고, 지금까지 서울에 9곳에 지어졌습니다. 월세는 34만원. 일반 기숙사의 절반값입니다.
정부・지자체가 국・공유지를 마련하거나 대학이 부지를 제공하고, 한국사학진흥재단이 건설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반값 기숙사’가 마련된 것입니다.
값싼 것이 가장 큰 장점이고, 다른 임대주택과는 달리 대학 졸업 때까지 살 수 있습니다.
저렴하지만, 깨끗하고 안전합니다.
다른 대학 학생들과 소통하기도 좋습니다.
앞으로도 폐교 부지나 교육용 부지 등을 활용해 정부가 대학생 기숙사를 짖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니, 더 큰 기대가 됩니다.
나아가 더 많은 대학생들에게 이런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습니다.
젊은이들이 행복해야 멋진 미래를 꿈꿀 수 있지 않겠니까?
더 많이 만들어져 원하는 모든 대학생들이 다 이용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젊은이들이 행복해야 나라도 행복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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