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이 원전 분야 예산 1,900억원을 삭감한 내년도 산업통상자원부 예산안을 단독 의결했습니다. 이 중에는 문재인 정부에서 계획한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사업 예산까지 있었습니다.
원자력은 우리나라의 중요 산업입니다. 더구나 다른 사업과 물가에도 영향을 미치는 에너지 산업입니다. 싸고 안정적인 에너지를 생산하는 원자력을 이토록 파괴하려는 민주당의 저의가 도대체 무엇입니까?
에너지 산업만큼은 여야가 없어야 합니다. 효율성이 산업을 평가하는 최우선의 기준입니다. 그런데도 민주당은 에너지마저 이념과 오기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산업 파괴 공작이라고 할 만합니다.
민주당은 문명에 역행하는 야만의 정치를 그만두시길 바랍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민주당 의원실과 민주당사는 원전에서 생산한 전기를 쓰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기어이 ‘탈핵 탈레반’의 길을 가겠다면, 신재생에너지 기준으로 전기료 추가 납부를 하거나, 아니면 촛불을 켜고 일하시길 바랍니다. 야만의 세계관을 야만의 삶으로 증명해야 그나마 언행일치라는 평가를 받지 않겠습니까?
후원하기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정기후원 (만원/삼만원/오만원)
- 일시후원 또는 자유금액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