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일각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공개적으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탄핵 폭주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이원석 검찰총장, 손준성 대구고검 차장과 이정섭 수원지검 2차장 등은 모두 탄핵 대상으로 지목되었거나, 실제 탄핵안에 이름이 올랐던 사람입니다.
지금 민주당은 행정부와 사법부를 가리지 않은 무차별한 탄핵을 시도하면서, 동시에 온갖 위헌적 악법을 폭주하듯이 통과시키고 있습니다. 행정부를 부정하고 국가 기능 자체를 마비시키겠다는 의도가 아니고서야 불가능한 행태입니다.
민주당 의원들이 탄핵에 몰두하는 이유는 다른 데 있지 않습니다. 내년 총선 공천을 앞두고 개딸과 같은 강성 팬덤의 지지를 받아보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민주당의 탄핵 돌림노래는 개딸을 향한 호객행위일 뿐입니다.
또한 탄핵 남용은 민주적 절차로 선출된 대통령의 권한을 실질적으로 부인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민주당은 행정부를 마비시켜놓고 어떻게 민생을 입에 담을 수 있습니까? 민생을 망치면서 민생을 위한다는 저 모순은 마치 독극물로 병을 치료하겠다는 사기와 다를 바 없습니다.
민주당의 탄핵안이 얼마나 허술한지는 이미 헌법재판소의 이상민 장관 탄핵안 기각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래서 탄핵치기 소년의 호들갑에 국민들은 혀를 차는 것 입니다.
어디 이런 호들갑을 계속 떨어보십시오. 얻는 것은 개딸이고 잃는 것은 국민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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