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라이즈(EARTHRISE)', 인도 뭄바이 예술가 스미타 킨케일(Smita Kinkale) 초청 개인전
'어스라이즈(EARTHRISE)', 인도 뭄바이 예술가 스미타 킨케일(Smita Kinkale) 초청 개인전
  • 홍서원
    홍서원
  • 승인 2023.11.15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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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원 기자]갤러리 데시에고(대표: 서요한)는 인도 뭄바이 예술가 스미타 킨케일(Smita Kinkale) 초청 개인전 '어스라이즈(EARTHRISE)' 전을 국내 작가 제이슨 킴(Jason Kim)과 썬 킴(Sun Kim)의 아트 협업으로 오는 21일부터 12월 17 일 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데시에고에 따르면 작가 스미타는 인도 뭄바이 출신으로 현재 아트 스쿨(Sir J.J School of Art) 교수로 지내고 있다. 1997년 공식적으로 첫 작품을 선보였다. 2015년 개인전을 시작으로 20여 전시에 참여하여 새로운 작품을 매번 공개한다.

그녀의 첫 번째 개인전인 '새로운 자연(Neo Nature)'에서 알 수 있듯이 넓은 의미에서 인류가 창조한 물건(물질)도 자연물로 간주한다. 이러한 새로운 자연물을 다시 가용하여 창작 매질로 차용하는데 주목한다. 특히, 그녀만의 예술 매체로 사용되는 버려진 플라스틱은 인류의 대표적 욕망 찌꺼기, 지구에 큰 해를 끼치는 잉여물로 표현한다. 

오늘날 인도 뭄바이에는 전 세계의 모든 플라스틱이 모이고 있다. 작가 스미타는 버려진 플라스틱을 매체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그녀의 플라스틱은 인류의 욕망이 함의된 상징으로 둔다. 그리고 찰나에 굳어지는 플라스틱의 특성을 현대사회의 속성으로 대비하여 그녀만의 예술적 제약으로 적용한다. 스미타의 독특한 작품과 창작 과정은 컨템포러리 아트의 색다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스미타와 함께 국내 작가 제이슨 킴, 선 킴의 컬래버레이션 아트 협업으로 진행된다. 

작가 스미타는 "제 어린 시절의 자연은 현대화로 인해 고갈되었고, 오늘날의 현대 사회에서 그 시절의 자연은 플라스틱과 같아요. 여러 겹의 폴리에틸렌 조합을 통해 나타난 원시적인 모양의 점과 선은 항상 저의 상상력을 사로잡아요. 저는 관람객들이 제 작품 속의 자연적이지 않은, 어떻게 보면 자연을 파괴하는 물질을 통해 자연을 바라보게 되는 기분 좋은 충격을 받았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전시 '어스라이즈 (EARTHRISE)'로 선보이는 작품은 스미타 작가 30여 점, 제이슨 킴 작가 10여 점, 선 킴 작가 10여 점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갤러리 데시에고(GALLERY DESIEGO)' 서요한 대표는 "지난번 르완다 작가 초청 전시에 이어 이번 인도 작가와의 협업 또한 성공적으로 진행될 것이며 이후 더 많은 해외 작가와의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갤러리 데시에고'(GALLERY DESIEGO)는 꾸준한 해외 예술가의 작품을 소개해오고 있다. 전시는 오는 21일 개최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11월 24일에는 작가와 함께하는 갤러리 파티도 일정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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