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고단 일출 보기위해, 주말 새벽에 노고단에 오른 사람들의 환호성
노고단 정상에 오른 사람들은 몰아치는 초속4m/s 세찬 강풍에도 불구하
노고단 정상에 오른 사람들은 몰아치는 초속4m/s 세찬 강풍에도 불구하
노고단 일출 보기위해, 주말 새벽에 노고단에 오른 사람들의 환호성.



지난 12일 오전 7시 최저 기온이 영하 2도 까지 내려갔고, 몇 일전 비가 내리면서 대기에 수증기가 많아 노고단 정상부에 하얗게 상고대가 피어 절경을 연출했다. 마치 눈내린듯 하얗게 순백의 상고대가 펼쳐졌다.



노고단 등산로는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입장시간은 05:00~17:00 으로 1인 10까지 예약이 가능하고 예약 후 받은 QR코드로 입장이 가능하다. 성삼재 휴게소에서 약1시간 2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로 일출 시간을 참고 하여 방문 하면된다.



노고단 정상에 오른 사람들은 몰아치는 초속4m/s 세찬 강풍에도 불구하고 마냥 즐거운 걸음으로 은빛세상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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