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가 11월 19일 세계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통한 전 시민 의식제고를 위해 이동학대 예방의 달 집중 홍보(11.13~11.30.)를 추진한다.
11월 13일부터 속초시청 홈페이지를 비롯해 각 학교/어린이집/아동ㆍ청소년 시설 등 유관기관의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한 온라인 홍보와 전광판/시정홍보자료/현수막 게첨/홍보자료 배포 등을 통한 오프라인 홍보를 동시에 추진한다.
또한 11월 21일 속초ㆍ양양교육지원청과 연계한 ‘긍정양육과 소통을 위한 관계대화 학부모 교육’/22일 ‘공공부문아동학대예방교육’/25일 속초시드림스타트 ‘도담도담 프로그램’과 연계한 부모교육 등을 실시하여 홍보와 교육을 병행함으로써 아동학대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속초ㆍ양양교육지원청과 연계한 ‘긍정양육과 소통을 위한 관계대화 학부모 교육’은 11월 21일부터 총 3회기로 나뉘어 실시되며, 긍정적인 의사소통 방법 교육/갈등유형에 따른 사례상담도 진행하여 자녀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긍정훈육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된다.
□속초시 관계자는 “속초시가 ‘365일 모두 아동학대예방의 날’이 될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활동 및 상시교육을 추진하여 아동이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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