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 오후 6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호텔 2층에서 ‘알리지(ALYSI)’의 일상을 담은 ‘올드머니’와 ‘콰이어트 럭셔리’룩의 특별한 패션쇼가 진행되었다.

‘알리지(ALYSI)’는 새로움의 탄생과 럭셔리 패션을 주도하는 이탈리아 장인정신이 깃든 하이엔드 컨템포러리 패션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로고 플레이를 거부한다..

이탈리아 출신 디자이너 발렌티나 셀라타는 이탈리아의 타고난 스타일과 감각으로 1996년에 런칭한 ‘알리지(ALYSI)’는 빠르게 글로벌 인지도를 확보한 것으로 유명하다.

매 시즌마다 색다른 디테일과 소재를 통해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까지 거의 100% 이탈리아 현지 생산을 이어가고 있고 시즌마다 600 스타일 이상의 제품이 출시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주 타깃층은 내추럴 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20~40대 여성이며 현재 이탈리아 로마, 밀라노 등 전 세계 16개국, 700여 개 매장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하다.

특히 나이스커넥션 NC 캐시미어(Nice Connection) 독일 캐시미어 브랜드가 코로나 펜데믹으로 STOT 되자 이탈리아 밀라노에 8IT. Srl을 설립하여 캐시미어와 퍼를 디자인하여 세계에 소개하였고, 나이스커넥션의 계열사인 세종에잇은 ‘알리지(ALYSI)’의 국내 전개권을 확보하고 영업을 시작한 바 있는 패션 수입 전문 기업으로 활약 중이다.

세종에잇의 최현경 대표는 이번 패션쇼는 ‘치유와 힐링’을 주제로 우리의 지친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최현경 대표는 쇼룸 비즈니스 법인인 이틸리아 밀라노에 있는 8IT. Srl로 부터퍼, 무스탕, 캐시미어 등의 프로모션 및 직수입을 활발하게 진행한 바 있으며, NC 캐시미어(Nice Connection)와 이태리 퍼 등을 전개하여 독일 뒤셀도르프, 뭔헨, 스튜트가르트 쇼케이스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22년, 2023년에는 이태리 대사관주최의 프라테포르테쇼 참가했다.

한편 최현경 대표는 독일 캐시미어 회사의 아시아 캐시미어 수석디자이너이며, 이탈리아 밀라노 8IT. Srl의 독점권 및 지분보유 중으로 8IT. Srl의 캐시미어 의류 디자이너로서도 활동하며 패션 영역에서 활약상을 펼쳐온 인물로도 유명하다.

앞으로도 세종에잇의 최현경 대표는 새로운 트렌드를 알리고 관계자 및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패션을 소개하게 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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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