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투데이=강영환 기자] 한국사회는 선진국에 진입하면서 정신 가치를 중시하는 사회로 발돋움 하고 있다.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사)좋은나라국민운동본부 이승재 총재는 나눔, 봉사 실천연대를 구축해가며 나눔의 실천가치를 증대시켜나가기 위해 ‘K미르재단’을 설립했다고 전했다.

한국의 제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은 언론홍보를 하고 싶어도 방법론을 모르고, 기사작성 방식도 모르며, 어떻게 자신의 제품, 서비스를 홍보하고 알릴 줄을 모르는 경우가 90%이상이다. 

한국의 우수한 K브랜드, 제품, 서비스들을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한 '코리아미디어르네상스‘ 즉 K미르재단의 의미와 가치를 더해 한국의 우수한 제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나눔과 함께 실천해가겠다는 포부다.

‘ESG소셜을 선도해가려는 스몰비지니스 기업들과 함께 연대해 ’K미르재단‘은 언론홍보를 체계적으로 돕고 기업들과 소상공인들은 제품과 서비스를 기부하는 사랑의 실천문화를 한국사회에 구축하고 창출해나갈 예정이다.

‘K미르재단’ 사무총장으로 함께하는 이준호 소장은 지자체브랜드를 구축하고도 전국적인 판로 개척이나 해외수출을 하는데 있어 너무나도 브랜드 로고 디자인만 신경을 쓰고 한국 유통 시스템이나 메이저 유통기업의 입점 선결조건을 모르다 보니 MOQ를 1만개 단위로 생산해놓고 발을 동동거리며 유통기한만 흘러가는 경우를 너무도 많이 경험한다고 전했다.

'K미르재단‘은 언론홍보를 돕고 기부 받은 물품들을 취약계층에 다시 재 기부하는 실천운동을 하며 ESG경영의 CSR부분을 함께 연대 실천해가는 것에 초점을 두기로 했다고 전했다. 

언론사들과 전문, 지역거점의 뉴스매체들을 연합하여 제조사,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돕고 그들이 기부하는 기부 물품을 취약계층에 재 기부하는 한국의 인터넷 언론 매체들의 많은 가입을 환영한다고도 밝혔다. 

K미르재단 이승재 총재는“고향사랑 기부제의 태마처럼.‘ K미르재단도 취약계층, 다문화, 새터민, 자립준비청년, 외국인 유학생,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 물품기부, 나눔, 봉사를 실천해가는 코리아미디어르네상스를 실천해가겠다”면서 “이렇게 구체적인 실천을 통해 불황기의 힘든 한국사회의 모범적인 ‘기부실천가’들을 많이 연대해나가고 싶다”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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