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일,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시장 이상호)의 300여 명 공직자를 대상으로 태백시청이 주관한 ‘2023년 태백시 공직자 역량 강화교육’의 마지막 강의가 개최됐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융합교육원의 지도교수이자 챗GPT 전문 강사인 김진희 강사를 초청해 챗GPT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역량 강화‘를 주제로 지난달 26, 30일에 이어 총 3차시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챗GPT의 개념, 챗GPT의 활용 사례, 인공지능을 활용한 유튜브와 숏폼 영상 제작, AI로 이미지 만들기, 인공지능으로 프레젠테이션 만들기, 스마트폰으로 활용가능한 인공지능 등의 세부 내용을 다뤘다. 강의는 공직자들에게 최신 기술 및 도구를 활용해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방법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이다.
한 참가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인공지능과 챗GPT를 활용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얻어낼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이러한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업무에서 더욱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교육 내용이 실용적이었고 매우 유익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역량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 특히 챗GPT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양한 업무 방법을 배우고 적용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김진희 강사는 교육을 마친 후 “태백시 공직자분들의 열정과 관심에 감사드린다. 챗GPT와 인공지능을 활용해 업무를 향상시키는 것은 미래의 공직자 역할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AI 리터러시가 함양되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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