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서울을 떠나 마산에 자리 잡은 와라와라 일식전문점은 이영진 사장의 열정과 헌신으로 약 21년 운영중이다. 일식과 바의 조화로운 결합이라는 독창적인 컨셉트를 바탕으로, 그는 고유한 맛과 분위기를 창출하며 지역 내에서 입소문 나면서 고객들과 신뢰를 얻고 있다. 21년이라는 시간 동안, 와라와라 일식은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발전하면서도 수많은 손님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일식 풀코스를 기본으로 하는 와라와라 일식은 계절별로 생선이 다르며 다채롭고 가성비 좋은 신선한 음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해물요리 또한 인기있는 메류로 알려져 있다.

이영진 사장은 “시장에서 직접 고른 신선한 해산물을 사용해 광어, 참돔, 우럭, 감성돔 등의 다양한 요리를 선보입니다.”며  “매 시즌마다 새로운 맛의 발견은 와라와라 일식이 21년간 사랑받는 비결 중 하나입니다.”고 밝혔다.

중장년층을 주 고객층으로 하는 와라와라 일식전문점은 이 사장님이 마산상고를 나오면서 특히 마산 상고 동문과 가족, 지인, 친구 분들이 단골 손님으로 있다.

이영진 사장은 “마산 상고 동문회와의 긴밀한 관계를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저희 집 손님에 거의 한 30% 분은 우리 동문들이 찾아주고 있습니다.”며 “이러한 동문 및 꾸준히 찾아주시는 고객분들의 사랑에 큰 힘을 얻고 있습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와라와라 일식전문점은 예전에 번화가로 문화와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창동예술촌, 불종거리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옛날 번화가의 명성을 되살려 주변 상권과 함께 같이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최재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