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 기자] 맨발로 걷는 삶의 철학과 건강의 비밀을 전파해 온 맨발쌤 김도남 회장은 "신간 '맨발걷기' 출판기념회가 지난 3일,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천해빌딩에서 개최됐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주최측인 국제맨발걷기협회(회장 김도남)는 "이번 행사는 맨발걷기의 실천을 통해 대중의 건강 증진에 기여한 김도남 회장의 노력을 기리고, 그의 최신 저서 '맨발걷기' 출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행사는 참가자들이 미리 포스트잇에 작성한 질문에 김도남 회장이 답변하는 형식으로 참가자들을 위한 퀴즈와 행운권 추첨의 시간도 진행됐다"고 이같이 전했다.

이에 '맨발걷기'는 김도남 회장이 맨발걷기의 과학적 근거와 실제 효능을 상세히 설명한 책으로, 독자들에게 맨발걷기의 다양한 건강 효과를 알리고, 실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이 책은 특히 '어싱'이라는 주제를 통해 맨발걷기의 치유 효과를 설명하며, 많은 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건강 전문가, 유명 인사, 맨발걷기 애호가들이 참석하여, 김도남 회장의 신간 출간을 축하 했으며, 참석자들은 김 회장의 지속적인 노력과 열정에 경의를 표했다.

이에 김회장은 "맨발걷기의 실천을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할 것"을 화답했다.

김도남 회장은 "이 책이 맨발걷기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독자들이 맨발걷기를 통해 건강을 되찾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또한 서울숲 맨발걷기학교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되는 맨발걷기학교의 성과를 기념하는 자리였다.

김도남 회장이 이끄는 맨발걷기학교는 최근 120회에 이르고 있으며, 많은 시민들에게 맨발걷기를 통한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의 중요성을 전파했다.

특히 이번 출판기념회는 맨발걷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 실천을 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계기가 되었음을 재차 확인 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신성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