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연말이 되면 토정비결이나 신년운세 열풍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타고난 나의 운명, 다가올 미래에 대해 궁금히 여긴다.
여기서 더 나아가 사주나 타로 등을 직접 배우는 사람들도 점점 늘고있다.

이러한 추세에 발 맞추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도 성명사주 프로젝트가 올라와서 눈길을 끌고 있다. 
태어난 생년월일시를 바탕으로 하는 기본 사주에 이름의 발음오행을 대입하여 그 사람의 선천운을 풀이하는 성명사주가 바로 그것이다. 
여기에 더해, 타고난 나의 운세를 보완해주는 파동에너지를 더한 작명 서비스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의 메이커인 내마음명상의 김권영원장은 미얀마에서 승려생활을 하며 마음챙김 명상의 뿌리인 위빠사나를 오래 수행한 명상가이다. 미얀마 순룬 명상센터에서는 세계에서 3번째로 외국인 비구(정식 승려)인가를 받기도 하였다 .순룬 명상센터의 첫 번째 외국인 비구(정식 승려)는 미국 마음챙김 명상의 대부인 “잭 콘필드” 이다.
김권영원장은 오랜 시간 명상을 통해 얻은 직관력을 이용한 작명으로 많은 분들의 삶을 더 나은방향으로 이끄는데 보람을 느낀다고 전한다.

또한 김권영 원장은 
"평생 불리고 나를 대표하는 이름은 사주보다 강력합니다. 세상에 모든 소리에는 파동에너지가 존재합니다. 
사주를 잘 아는 사람은 사주에 매몰되어서 자신을 한정지어 버리는 실수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운명은 정확한 방법만 알면 충분히 개척될 수 있습니다. 
사주에 부족한 부분을 이름의 파동에너지로 보완해주고, 명상을 통해 나를 있는 그대로 바르게 바라보게 될때 나의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 나가고 장점을 살려줄 수  있습니다.
특히 죽는 그날까지 다른 사람에게 불리는 이름의 파동에너지는 실제 운명에 끼치는 영향이 매우 크므로 이름은 절대 함부로 지어져서는 안 됩니다."
라며 이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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