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셔널 스트레치, 엘라스코 런칭쇼 성공리에 마쳐
이모셔널 스트레치, 엘라스코 런칭쇼 성공리에 마쳐
  • lukas
    lukas
  • 승인 2023.11.0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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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몸을 넘어, 마음 근력이 필요한 시대!
서클즈(CKLZ)가 개최한 엘라스코 런칭쇼, 수원 컨벤션 센터에서 열려…

대한민국 피트니스 교육의 리딩 컴퍼니, 서클즈(CKLZ)에서 새로운 콘셉트의 피트니스 프로그램, 엘라스코(ELASKO)의 런칭쇼를 2023년 11월 4일(토)에 진행하였다. 시대적 배경과 고객의 필요를 읽고, 최적의 콘텐츠를 소개했다는 업계 전문가의 호평이 있었다.

대한민국은 과로 사회로 불린다. 직장인의 95.1%가 번아웃을 겪은 경험이 있다.(2019년 취업포털 사람인) 엄격한 위계질서와 수직적 조직문화, 휴식을 곱게 보지 않는 시각은 번아웃을 더욱 심화시킨다.

번아웃을 비롯한 정신 건강 문제는 글로벌 피트니스 산업의 화두이다. 2010년대 중반부터, 피트니스 산업은 몸의 기능에 초점을 맞춘 마케팅에서, ‘정신과 행복’이라는 주제로 마케팅 메시지를 바꾸고 있다. 피트니스를 운동과 몸의 건강이란 관점에만 가둔다면, 곧 한계에 봉착하기 때문이다.

또한 ‘필요한 운동’의 관점도 변했다.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아지는 시대이다. 글로벌 피트니스 프랜차이즈 Anytime Fitness의 회원 대상 설문에 따르면, 피트니스 클럽에 오는 이유 중 두번째가 ‘정신 건강을 위해서’ 였다. 몸의 관점에서만 바라본 운동은 정신 건강을 모두 다루기에 완벽하지 않다. 새로운 방법이 필요할 때이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근육을 키워야 한다. 몸의 근육만이 아니라, 마음의 근육을 키워야 한다. 감정의 변화는 자율신경계의 교감신경, 부교감신경의 밸런스를 맞춰준다.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자신을 통제할 수 있는 힘, ‘마음 근력’을 키워줄 수 있다. 시대는 ‘마음 근력’이 중요하다 말하고 있다. 2022년 기준 글로벌 멘탈 헬스 시장은 약 520조원이다. 글로벌 피트니스 시장 규모는 약 100조원 규모이다. 수많은 연구가 운동과 정신 건강의 관계를 증명하고 있다. 아직 피트니스가 개척하지 않은 영역이 남아있는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새로운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다. ‘이모셔널 스트레칭’ 이라는 새로운 장르이다. 몸의 가동성을 중시하는 ‘다이나믹 스트레칭’을 베이스로, 감각과 감정을 자극하는 요소들을 더했다. 사람만이 줄 수 있는 따뜻함을 담았다. 프로그램의 이름은 ‘엘라스코’이다. ‘독점적인 경험’은 엘라스코를 관통하는 키워드이다. 오감을 자극하는 환경이 구성된다.

그리고 이모셔널 스트레칭을 위한 특별한 기구 ‘엘라스코’를 사용한다. 운동의 첫 단계인 스트레칭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어야 한다. 기구는 모든 수준의 사람들이 자신에 맞는 스트레칭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우수한 운동 지도자는 최적의 경험을 제공하며, 소수 정예의 그룹 수업으로 참가자들은 서로의 에너지를 나눈다. 다른 곳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독점적인 경험’이 완성된다.

엘라스코는 대한민국에서 지금 가장 필요한 피트니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몸과 마음의 균형, 멘탈 헬스, 행복을 추구하는 삶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대표하는 하나의 상징으로 ‘이모셔널 스트레칭’인 ‘엘라스코’가 자리잡기를 바란다.

‘엘라스코’의 대한민국 프로그램 런칭에는 유럽과 대한민국의 우수한 피트니스 기업과 전문가가 참여하였다. 기구와 프로그램을 만든 창시자 ‘소냐’는 ‘도움이 되는 삶’을 철학으로 유럽 및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피트니스 프로그램 개발자이다. ‘엘라스코’ 기구는 독일의 프리미엄 장비 제조사 ‘노르드’사에서 제작하였다.

노르드의 대한민국 독점 수입사인 ‘밀론 코리아’에서 ‘엘라스코’의 유통을 담당한다. 이모셔널 스트레칭은 라이프스타일을 다룬다. 에슬레저 어페럴 분야의 파트너로는 ‘케이프온 주식회사’가 함께 한다. 그리고 프로그램 고도화와 마케팅 부문은 국내 최대의 피트니스 컨퍼런스를 개최하는 ‘서클즈’가 담당한다.

서클즈의 대표이사인 김수미 대표는 “몸의 건강 이상으로 정신 건강이 위협받는 시기, 일상에서 ‘엘라스코’가 하루하루의 일상에서 ‘위로와 용기’를 줄 수 있기를 바라며, 피트니스 산업의 영역을 넓히는 하나의 축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지난 7월 엘라스코는 국내 콘텐츠 보급을 위해 7인의 마스터 양성 코스를 진행하였다. 11월 4일 240여명의 대한민국 피트니스 산업의 리더들이 모여 새로운 트렌드를 체험하고, 나누는 기회를 가졌다. 11월 5일~8일(4일간) 엘라스코 지도자를 양성하는 엘라스코 베이직 티칭 코스가 진행되어, 대한민국 피트니스 전문가들에게 ‘이모셔널 스트레치’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체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자세한 정보는 엘라스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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