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여성농업인 양양군연합회 회원 30명 참가
- 지역 저소득층 70가구에 김치 전달
- 지역 저소득층 70가구에 김치 전달
한국여성농업인 양양군연합회(회장 손연실)는 지난 5일(일), 6일(월) 양일간 김치를 담가 지역 내 불우이웃 70가구에 전달했다.
한국여성농업인 양양군연합회 회원 30명은 지난 5일 김치 재료를 준비, 6일에는 김치를 버무리고 포장을 해 독거노인과 다문화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 1가구당 10kg의 김치를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손연실 회장은 “우리 여성농업인들이 농사지은 농산물로 김치를 담가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김치 나눔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치 담그기 체험 및 김치 나눔 행사’는 지난 2017년부터 시작, 올해는 젊은 청년4-H양양군 회원들이 함께 김장 문화를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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