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고전 소설 ‘심청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뮤지컬 <Blue Blind>가 오는 10일 공개된다고 제작사인 HJ 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심청전’의 내용을 현대에 맞게 재해석한 뮤지컬 <Blue Blind>는 과거 물에 빠진 심청이라는 고정 관념을 깨고 주체적, 능동적인 현대 여성 심청으로 재탄생시켰다. 또한 수묵화와 3D 매핑, ICT 기술 등을 활용한 무대 연출로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보여주며, 흥겨운 음악과 찬란한 안무가 더해져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출연배우는 박해미, 남상일, 이태원, 최수형, 우지원, 박상면, 파파금파 등이 확정됐으며, 배우 박해미가 연출까지 맡아 공개 전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023년 11월 10일부터 막을 올리는 뮤지컬 <Blue Blind>는 의정부 예술의 전당을 시작으로 파주 운정행복센터와 성남 아트리움에서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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