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과 서초에 자리한 '마이파트너스' 공유오피스는 신설 기업가와 프리랜서들을 위해 11월 가을의 단풍처럼 붉은 색채의 할인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이 프로모션의 목적은 사무실에 대한 재정적 부담을 경험하는 신설 기업과 개인 사업자 또는 독립 계약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작업 공간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마이파트너스가 제공하는 공유오피스는 복잡한 계약 절차 없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이상적인 작업 공간을 구축하였으며, 각 지점에는 회의실에서부터 라운지까지 다양한 업무 환경이 마련되어 있다. 이를 통해 회의나 휴식을 위한 공간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한 달 치의 보증금만으로 계약 가능하며 강남과 서초의 주요 사업지구에 위치하여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초기 비용 절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특히 이번 11월 한정 할인 프로모션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선릉본점과 선릉역 12센터의 할인 조건이다. 선릉본점은 3개월 계약 시 마지막 달의 사용료를 50% 감면해주는 특별 제안을 하고 있다.

더 나아가, 강남역 14센터는 선착순 10인의 비상주 이용 고객에게 기존 할인된 가격에서 월 만원을 추가로 감면해주는 특별 혜택을 선사한다.

마이파트너스 양영석 대표는 "11월 한정 프로모션을 통해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창업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자 한다"며 "신속히 사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기업가들에게는 합리적인 가격과 간단한 계약 절차와 신속한 입주를 약속한다"고 전했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11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프로모션에 관한 상세 정보는 '마이파트너스' 공식 웹사이트나 각 지점에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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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