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I Korea, ‘제1회 내셔널 콘퍼런스’ 개최
BNI Korea, ‘제1회 내셔널 콘퍼런스’ 개최
  • 이찬성 기자
    이찬성 기자
  • 승인 2023.11.03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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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윤 대표 협업의 중요성 강조, 위기의 시대, 함께 성장하자!
세계 최대 비즈니스 협업 단체 BNI, ‘기버스 게인(Givers Gain)’ 철학 아래 전 세계 30만 사업가 활동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BNI 코리아 존윤 대표 법무법인 디라이트 대표 조원희 변호사 더저니 1기 졸업생 송희석  IKAA 대표 Tommy Gentzel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BNI 코리아 존윤 대표 법무법인 디라이트 대표 조원희 변호사 더저니 1기 졸업생 송희석 IKAA 대표 Tommy Gentzel

 

한국 최대 비즈니스 협업 커뮤니티인 BNI Korea(대표 존윤)는 ‘제1회 협업 콘퍼런스(Collaboration Conference)’를 오 28일 8시부터 12시까지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Big Problem? No Problem! Collaborate!’를 주제로, 국내 최초 최대로 국내외 비즈니스 리더 1,0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협업의 중요성과 그 가치를 나눌 이번 콘퍼런스는 위기의 시대에 협업을 통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함께 성장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국내에서 풀기 힘든 사업적 문제, 환경보호, 사회적 약자 지원 등 다양한 이슈들을 협업을 통해 성공적으로 극복한 경험을 나누고, 한국의 현재 사회문제에 대해 깊은 논의와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콘퍼런스의 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1부에서 BNI 코리아 존윤 대표가 ‘협업 성공의 기본 원리와 비즈니스에서의 협업’에 대해 발표하며, 법무법인 디라이트 대표 조원희 변호사가 ‘중소기업, 자영업과 ESG’에 관한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서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돼 참가자들이 서로의 비즈니스 경험과 정보를 나누며 협업의 기회를 찾는 시간이 제공된다.

 

메인 강연을 맡은 중앙대 김누리 교수
메인 강연을 맡은 중앙대 김누리 교수

 

2부에서는 BNI코리아와 서울시아동복지협회가 협업해 진행한 프로젝트 더저니 1기 졸업생 송희석과 세계 최대 해외 입양 한국인 단체 IKAA 대표 Tommy Gentzel이 각각 발표를 통해 협업의 성과와 가능성을 공유한다. 또한 중앙대 김누리 교수가 메인 강연을 통해 현대 한국 사회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

콘퍼런스를 마무리하며, ‘협업리더연맹 (Federation of Collaborating Leaders, FCL)’의 참여와 후원 안내가 이어질 예정이다.

BNI Korea 존윤 대표는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사업의 성공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비즈니스 리더들의 모임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BNi Korea 내셔널 컨퍼런스 안내 홈페이지
BNi Korea 내셔널 컨퍼런스 안내 홈페이지

 

BNI는 1985년 설립돼 ‘기버스 게인(Givers Gain)’ 즉 ‘다른 사람을 돕는 사람이 얻는다’는 철학 아래 비즈니스 협업을 추구하는 세계적인 단체로 현재 전세계 1만 1,092개 이상의 챕터와 약 31만 명 이상의 멤버가 76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난 12개월 동안 BNI 멤버는 1,430만 건이 넘는 사업 소개(Member Referrals)를 주고 받았으며 액수로는 현시점까지 약 29조 7천억원($22.3 Billion) 이상의 비즈니스가 이루어졌다.

한국에서는 2012년 본격적으로 BNI가 운영되기 시작하여 누적 1만 5,178회의 미팅, 71만 4,429건의 조건 없는 도움, 3만 2,930명의 방문객, 1조 2,429억 원의 비즈니스, 91명의 보육원 청소년에게 81개 분야의 인턴십 제공, 4,200만 원의 장학금 지급, 89회에 걸쳐 매월 제공한 사회 진출 리더 육성 훈련, 북클럽을 통한 512권의 책 기부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BNI코리아는 총 70개의 챕터에서 140여 개의 전문 분야를 대표하는, 2,200여 명의 기업 대표가 참여하고 있는 비즈니스 전문가들의 협업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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