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으나 사회를 위해 묵묵히 일하는 소상공인들을 찾아, 그들의 이야기를 세상에 드러내어 보는 것도 의미가 있는 일이라 생각하고 주식회사 승화 심종민 이사를 만나본다.
경기도 의왕시에서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 수거 기업인 주식회사 승화. 이 회사는 쓰레기 수거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있고, 직원들의 안전과 편안한 근무 환경에 주력하고 있다.
심종민 이사는 “쓰레기 수거업의 시장은 꾸준히 커지고 있고, 수거업체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희는 생활 쓰레기를 신속히 수거해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유지하는 것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또한 가능한 쓰레기의 재활용을 확대해서 환경 보호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일하고 있습니다”라며 주식회사 승화의 주요 목표와 비전을 밝혔다.
이와 같은 자부심으로 일하고 있는 심 이사에게도 어려움이라면 직원들의 안전과 건강이다. 회사 운영의 어려움보다는 내부적으로 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에 고생하는 우리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이 걱정이다. 그래서 심 이사는 그들이 덜 고생하도록 챙기는 데 최우선의 중점을 두고 있다.
시민들에게 쓰레기를 철저히 분리수거 해 배출할 것을 당부한 심 이사는 “재활용 비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협조가 절대적입니다.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가 분리되지 않은 상태로 버려지는 것을 보면 너무 안타깝습니다. 재활용이 가능한 것은 반드시 분리수거 해 배출해 주셔야 합니다”라고 당부했다.
주식회사 승화 직원들의 노력은 바로 사회 공헌과 이어지고 있다. 거대한 업적을 남기는 것만이 사회 공헌이 아니다. 이러한 업종에서 열심히 근무하는 사람들의 노력 덕분에 우리는 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것이다.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고생하는 분들에게 다시 감사함을 느끼고, 우리 모두 쓰레기 분리수거와 재활용을 더 철저히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코로나19로 지구촌 모두가 쾌적한 환경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됐다.
쾌적한 환경은 건강과 직결되고 있고 삶의 질을 결정한다. 이처럼 중요한 부분을 주식회사 승화가 담당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제 시민 모두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져야 할 것이다. 쓰레기 분리수거 및 재활용은 모두가 함께 우리의 건강한 삶, 건강한 환경조성을 위해 적극 실천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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