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일(금) FN투데이 어린이기자단이 출범했다. 함께한 친구들은 글쓰기에 대한 열정과 기사를 통해 주변 소식을 알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자단에 함께 하게 됐다.
‘새싹기자단’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될 아이들은 앞으로 일기나 편지와는 다르게, 기사는 어떤 내용을 어떻게 담아야 하는지와 기사 작성 방법과 시제 사용, 인터뷰 등에 대해 배울 예정이다.
5학년 이슬아 학생은 “기자란 세상의 이야기를 세상에 널리 알려주고 많은 것을 깨닫고 알게 해주는 세상의 한 줄기의 빛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세상의 빛이 되고자 어린이기자단에 문을 두드렸다고 한다.
4학년 이지원 학생은 “기자가 좋은 정보를 대중에게 전달하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발전하는지 알려주는 직업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중요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열심히 취재하고, 필요하다면 글쓰기에 수정 과정을 거쳐 정확한 사실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기자는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깨닫게 하고 꿈을 꾸게 하는 직업이다. 기자가 되기 위해선 글쓰기와 논리적인 대화 능력이 필요하다. 어린이기자단이라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꿈을 꾸고, 논리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력을 확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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