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으뜸 기자】 지난27일 오후6시 충무아트센타입구에 차려진 레드카펫에 많은 스타들이 참여를 했으며, 또한 중극장에서 충무로 영화제가 11월1일까지 6일간의 대장정을 알리는 개막을 했다.
김성경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된 영화제는 오후5시에 300여명이 환영하는 가운데 조세현 조직위원장이 개막을 알렸으며, 개회사를 통해 서울충무로영화제는 ‘발견·복원·창조’라는 모토 아래 비경쟁 영화제로 시작해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했다고 하며 앞으로 더욱 좋은영화제를 만드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으며, 다음은 김길성 중구문화재단 이사장이 환영사를 통해 한국영화의 발전을 위함이며, 젊은 영화인들이 참여를 많이 할 수 있도록 지원를 하겠습니다. 여기 참여해 주신 영화들이 많은 도움을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이어서 국민의힘 동대문구(을) 지상욱 당협위원장 축사를 했다. 고맙습니다. 환영합니다. 너무반갑습니다. 과거를 되새기며, 한국영화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했다.
이어서 양윤호 집행위원장(한국영화인총연합회 회장)은 감사하다는 말문으로 바븐 와중에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 주신것에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한국영화가 시작을 한지 103년 이라는 세월을 왔습니다. 앞으로 1년도 아깝다는 생각을 가지고 한국 영화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번 영화제의 발전을 위해 한국영화의 거장 이장호 감독을 비롯하여 영화인총연합회 양윤호 이사장, 이상우 사무총장, 영화배우협회 이진영 이사장, 김동현 부이사장(탤런트), 장재문 사무총장, 김인식 기획총감독, 한국영화기획프로듀서협회 신승호 부회장, 탤런트 기주봉, 탤런트 박성웅, 가수 겸 배우 함은정, 장광, 오지호, 차예련, 공현주 외에 많은 스타들이 참여래서 영화제는 빛이났으며, 레전드 가수 정훈희의 축하공연으로 충무로 영화제는 관객과 함께하는 콘서트가 됐다.
서울충무로영화제는 11월1일까지 총 36편의 영화를 충무아트센터,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중구 일대에서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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