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융합진흥원과 동북아공동체ICT포럼(회장 석호익)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2기 초거대 AI 활용 생성테크 교육’이 지난 9월 19일 개강해 오는 11월 28일까지 진행하는데 현재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이번 교육은 초거대 AI 기술의 현황과 전망 그리고 실제 업무와 일상생활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디지털융합교육원의 최재용 원장, 윤성임 부원장 그리고 이신우 교수가 각각의 전문 분야에서 강의를 통해 교육의 질을 높였다. 지난 9월 26일에는 윤성임 부원장이 디지털 아트와 AI의 융합에 대해 강연을 통해 주요 AI 플랫폼의 소개와 디지털 아트의 실제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
윤성임 부원장의 강연은 참가자들에게 AI와 디지털 아트의 융합이 가져올 창의적 가능성과 미래의 전망에 대해 심도 있는 이해를 제공했다. 또한, 부원장은 AI 기술이 어떻게 디지털 아트의 창작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지 그리고 이러한 기술이 우리 일상과 사회에 미칠 영향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했다.
이 밖에도 교육에서는 MS사와 네이버의 초거대 AI 활용 전략과 사업 협력 방안 그리고 챗GPT 기술의 활용 방안 등에 대해 다뤘으며, 참가자들에게 AI 기술의 실질적인 활용 방법과 그 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 교육은 오는 11월 28일에 수료식을 통해 막을 내릴 예정이며, 70% 이상 교육을 이수한 참가자들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수료자 대상 실기 평가 후 민간자격증을 부여하며, 동북아공동체ICT포럼의 향후 행사와 원우회 참가 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후속 행사 정보는 ‘동북아공동체ICT포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초거대 AI 기술의 중요성과 활용 방안을 국내 전문가 커뮤니티와 공유함으로써, 한국의 AI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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