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으뜸 기자】 지난10월27일(금) 오후1시 충무로 스테이락 호텔 12층에서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주관으로 한국영화103년을 맞이하는 제61회 영화의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양윤호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진행된 기념식에는 이상우 영협 사무총장이 진행을 맡았으며,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진영 이사장, 김동현 부이사장, 장재문 사무총장, 이석구 배우, 배우협회 기획총감독 김인식,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 김기태 이사장, 조명구 촬영감독, 이규민 촬영 감독, 한국영화기획프로듀서협회 신승호 부이사장, 안상무 이사 등 영화계 대선배들 400여명이 참석하고 원로배우들이 함께하여 영화제는 더욱 밫났다.

한국영화 1년을 기리며, 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사상을 하기로 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드리고 서 베푸는 마음으로 다가서기로 했다. 이에 영협에서는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시상을 했다.

▶다음은 일반 수상자를 발표했다.

▲국회 문화관광체육관광위원장 표창-서윤모 감독, 김지숙 배우, 김윤수 촬영이 받았다. ▲한국예총회장공로상 수상자-이기태(촬영, 정성환 감독 권일스 배우, 임정희 기술, ▲이철규 국회의원 표창- 이윤성 시나리오, 김효진 촬영, 김백수 배우, ▲영화진흥위원장상- 지길룡 ▲한국영상위원장상- 이차연 시나리오작가가 받았다.

▶다음은 영화의날 공로상 발표.

▲감독 김수형, 시나리오 - 김재겸, 배우 이승일, 촬영 박희주, 기술 송진혁, 조명 - 전진승, 기획 황정성, 황창요 . 음악 강인구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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