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용 ESG 칼럼] SK증권, 금융기관 ESG 고도화에 앞장선다
[이승용 ESG 칼럼] SK증권, 금융기관 ESG 고도화에 앞장선다
  • 김진선 기자
    김진선 기자
  • 승인 2023.10.27 02: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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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이니셔티브 가입 등 지속가능한 금융의 선두 주자로 부상
SK증권사옥(본사)
SK증권사옥(본사)

지난 1955년 설립 이래 오늘날 전국 25개 영업점을 운영하며 국내 유수의 증권사로 자리 잡은 SK증권(대표 김신, 전우종). 이 회사는 단순히 오래 존속하는 것을 넘어 지속가능성을 위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SK증권은 전략적인 ESG 경영을 강조하며 SBTi*가입(2020년), TCFD**지지선언 및 가입(2022년), UNEP FI***(2023년), PCAF****(2023년), CDP*****(2023년) 등 글로벌 이니셔티브에 적극 가입, 국제적인 ESG 경영 기준을 준수하며 활발한 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1년1월 ‘탈 석탄금융선언’을 통해 기후 위기 및 지구온난화 대응의 의지를 분명히 했다. 지난 2022년 8월에는 탄소 배출량 인벤토리구축(Scope1, 2, 3)을 통해 기후 위기, 지구온난화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체계적인 ESG 공시와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위해 10월 말에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첫 발간을 예정하고 있다.

SK증권의 지속가능경영은 그저 회사의 생존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그들의 목표는 기업 경영을 통해 사회와 환경이 지속 가능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돕는 것. 이를 위해 SK증권 구성원들은 매사에 정성을 다하며, 사회와 환경에 대한 배려를 끊임없이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SK증권은 금융의 중요한 역할을 인식하며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회사는 도덕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금융기업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따뜻한 경영을 실천하며 필요한 금융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SK증권의 Mission은 ‘고객, 주주, 구성원, 사회의 행복과 성장을 돕는다’로써 이를 위해 구성원들은 도덕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패기 있는 금융인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고객, 주주, 구성원, 사회의 행복과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SK증권은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따뜻한 금융의 실천자로서 그 무게와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제 SK증권은 업계에서 지속가능한 금융의 선두주자로서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하며, 미래에도 지속가능한 금융을 위한 다양한 ESG 활동과 혁신을 이어갈 계획이다.

*SBTi(Science Based Target Initiative)

**TCFD(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

***UNEP FI(UN Environment Program Finance Initiative)

****PCAF(Partnership for Carbon Accounting Financials)

*****CDP(Carbob Disclosure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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