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공유오피스 전문기업 마이파트너스(대표 양영석) 가 삼성역센터 오픈 12주년을 기념해, 10월 한 달 동안 테헤란로 삼성역, 선릉역, 강남역 인근에 운영중인 5개 프리미엄 센터 공실을 대상으로 고객 감사 연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이파트너스 마케팅 담당자에 따르면, 강남구와 서초구 전철역 인근 오피스 빌딩 밀집지역에 14개 지점을 운영중인 마이파트너스는, 창업 초기자금이 부족한 신규 창업자를 위한 스탠더드 센터 와, 차별화된 시설과 서비스를 풀 패키지로 제공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입주사 만족도가 높은, 프리미엄 센터 5곳(강남역본점, 강남역14센터, 삼성역센터, 선릉역본점, 선릉12센터)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마이파트너스는 토종 강남공유오피스 전문 기업으로 사무실 계약시 별도의 부동산중개 수수료 와 높은 보증금 없이 계약이 가능해, 초기 창업자금이 부족한 신규창업자에게 안성맞춤인 사무실임대 조건이다. 이와 함께 월 단위 계약이 가능해 시장변동성이 큰 최근 시장상황을 고려할 때 리스크 관리에도 용이 하다고 한다.

마이파트너스가 제공하는 사무실 종류 에 대해 좀더 자세하게 알아보면, 온라인 비즈니스를 주로 하는 별도의 물리적 사무공간이 필요하지 않은 사업자를 위해, 사업자등록용 주소지만 제공하는 비상주사무실(장기선납 시 최대 60% 할인) 과, 넓은 사무실에 일부 공간 만 사용하는 쉐어오피스(월 15만원 ~), 그리고 1인사무실부터 10인실 까지 중소형 크기의 독립사무실을 갖추고 있어 입주 후 사업실적에 따라 확대 및 축소가 쉽고 편리하다고 한다.

강남 테헤란로 역세권 대형 오피스 빌딩에 계약 즉시 업무에 집중 할 수 있는 완벽한 비즈니스센터 환경(사무실, 회의실, 사무기기, 초고속인터넷, 사무보안)을 갖추고 있는, 저렴한사무실을 찾고 있다면 이번 할인 프로모션 기간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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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