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선 전문위원 “객원기자나 지국장 활동 목표를 셀프 브랜딩 정립에 두길”
17일 파이낸스투데이의 서울 강남지국 문서준 지국장이 운영하는 강남지국 ‘제1기 객원기자 양성 과정’이 교육 과정의 첫걸음을 뗐다. 오늘 시작된 이 온라인 강의는 본사와의 긴밀한 협력 아래 진행됐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수많은 지원자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교육 과정의 목표는 객원기자들에게 기사 작성 방법과 인터뷰 방법까지, 기자로서 꼭 필요한 기법들을 교육하는 것이다. 많은 지원자의 참여로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강의가 시작됐으며, 김진선 파이낸스투데이 전문위원이며 이사의 세심한 지도 아래 진행됐다.
자기소개를 통해 만난 다양한 직군의 예비기자 수강생은 언론인이 되기 위한 열공의 의지를 밝혔다.
이번 과정을 마련한 문서준 강남지국장은 “지원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더 나은 리포팅을 위한 기반을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강남지국에서 이 과정을 주관하지만 전국에서 모인 지원자들은 이 과정 이후 각자 삶의 터전으로 돌아가 일반인이 아닌 멋진 기자로 거듭나 다양한 분야에서 큰 활동을 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특히 김진선 파이낸스투데이 전문위원은 “객원기자나 지국장 활동의 목표를 훌륭한 언론인이 된다는 것과 셀프 브랜딩 정립에 두길 바란다. 기자로서의 능력과 함께 본인의 브랜딩이 정립되면 수익화는 어려움이 없이 따라온다. 또한 본사의 다양한 수익모델이 있으니 적극 참여하고 자신감을 갖고 활동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객원기자 활동은 이론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기사 작성 및 취재 실습까지 다양한 과정이 포함돼 있다. 이 과정을 마치고 나면 교육생들은 바로 객원기자로서 활동하는데 부족함이 없을 정도의 실력을 갖추게 될 것이다. 따라서 강남지국에서 배출하게 될 제1기 객원기자들의 활동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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