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람객 목표인 132만 명을 위해 순항 중
지난 주말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관람객이 120만 명을 돌파, 당초 목표인 132만 명을 향해 순항 중이라고 엑스포 조직위가 밝혔다.
9월 22일 개막, 한글날인 지난 9일 100만 명을 넘어 13일 113만 명, 14일 117만 명을 달성했으며 24일만에 관람객 120만명을 달성한 것으로 볼 때, 주말이 되기 전에 132만 명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많은 관람객을 유치할 수 있었던 원인으로는 1개의 주행사장과 4개의 부행사장을 운영함으로써 볼거리를 늘린 건뿐만 아니라, 고성 주행사장의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과 솔방울전망대, 푸른지구관 등이 입소문을 탄 것과 더불어, 아이들이 뛰며, 체험하며, 놀며 쉴 수 있는 2천평 규모의 힐링광장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이라고 조직위는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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