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투데이=강영환 기자] 문기주 e스포츠진흥협회 회장이 e스포츠를 알리고자 연재했던 칼럼을 모아 ‘문기주의 e스포츠 세상’을 발간한다.

이 책은 문기주 회장이 e스포츠의 전반적인 흐름과 비전을 고민하고 국민 복지로서 e스포츠가 대중화되고 여가의 한 수단이 되기를 희망하면서 기고했던 시간들을 책 속에 담았다.

아시안게임의 한 종목으로 자리잡고 세계적인 팬덤을 이끌고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기까지 e스포츠는 많은 아픔의 시간들이 있어왔지만 현재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여가활동으로 자리잡아 산업적 가치도 확대되고 있다.

문기주 회장은 “e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방향을 제시하고자 노력했다”면서 “한 권의 책으로 발간하면서 자신을 더욱 돌아보고 e스포츠의 진흥과 대중화에 기여하는 첫발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문기주의 e스포츠 세상’은 문 회장이 그동안 기고한 45개의 칼럼을 총 집대성했으며 e스포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지향의 내용을 확인 할 수 있으며 20일 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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