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2일 울산문수실내체육관에서 아시아 4강 챔피언 및 국제전 개최

[최현영 기자] 세계프로킥복싱무에타이총연맹(중앙회장 송상근)은 오는 11월 12일 울산문수실내체육관 특설링에서 2023 K-COMBAT ‘아시아 4강 챔피언·국제전 타이틀매치’이 개최된다고 14일 밝혔다.
세계프로킥복싱·무에타이 총연맹 송상근 중앙회장이 경기 수장을 맡으며 대회 개최를 위해 많은 준비와 노력을 했으며, 한국과 일본,태국 챔피언들이 대거 참가하는 이번 경기가 기대된다.
MKF 챔피언 겸 대한민국 킥복싱 슈퍼 에이스인 김우승 선수와 100전에 가까운 전적을 가진 태국 룸이산 선수, 현 챔피언 장덕준 선수, 일본 NHK 일본 타카하시 세이토 선수 등 이번 대회는 화려한 이력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이번 대회는 갈수록 달라지는 격투기 대회의 신선한 시도로 평가되며 격투기,무에타이 대회의 수준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는 개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다양한 혁신을 추구하는 경기방식과 흥미로운 각종 매치업을 기대되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포츠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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