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계측제어분야 전문기업 블루센 주식회사(대표 손창식)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스마트 수돗물 음수기 3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블루센에 따르면 수돗물은 일반 정수기를 거친 물의 10배에 달하는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고, 2L 생수병 1개 생산하는 데 발생하는 이산화탄소(250g) 대비 1/739 정도(0.338g)의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보이는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물이라고 전했다.

 한편, 산림엑스포를 방문한 관람객 100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도 맛의 차이를 거의 못 느끼는 비율이 88%에 달해 수돗물 활용에 대한 거부감도 거의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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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