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포맷의 자기 이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아티스트아우라는 청년들이 일상에서 혼자서도 쉽게 적용하고 직관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자가 치유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최진영 대표는 ‘일상에서 힘든 감정을 자주 느끼면서도 자신의 불편한 감정을 진지하게 마주해야 하는 심리상담을 부담스러워 하는 청년들이 여전히 많기 때문에, 보다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케어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전한다.
이에, 아티스트아우라는 2021년부터 서울문화재단, 서울시청년활동센터, 예술경영지원센터, 심리상담센터등 다양한 기관과 협업하며 문화예술 활동을 접목한 재미있는 마음챙김(mindfulness)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하고 발전시켜왔다. 진지하고 심각한 것을 싫어하고 재미있는 창작과 참여를 원하는 MZ세대 청년들을 위한 마음 케어 서비스에 초점을 두고 다양한 포맷의 자기 이해 과정을 진행중이다.
아티스트아우라는 서울시 일자리 카페와 마포구 청년 전용 공간인 마포청년나루와 함께 재미있는 마음 케어 프로그램을 시리즈로 진행한다. 청년들을 대상으로 서울시 일자리카페에서 10월 28일 ‘재미있는 마음챙김’ 프로그램을, 마포청년나루에서 10월 5일~ 10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내 안의 캐릭터들’, 11월 1일~11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예술로 알아차림(mindfulness)’을 연달아 진행한다.
문학치료를 접목한 ‘내 안의 캐릭터들’은 자기 안의 다양한 면들을 캐릭터화하여 바라봄으로써 스스로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긍정 의식을 고취 시키기 위한 직관적 알아차림(mindfulness) 프로그램이다.
관계 속에서 느껴지는 불편하거나 어려운 감정을 캐릭터화하여 표현함으로써 긍정, 부정의 측면을 다각도로 이해하고 새로운 관점으로 상황을 바라볼 수 있게 기획되었다. 사회생활을 하며 반복적으로 느끼게 되는 감정들을 내면의 캐릭터 입장에서 바라보는 과정을 통해, 마음의 걸림과 두려움, 갈등과 스트레스를 풀어놓는 치유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풀어갈 예정이다.
아티스트아우라 최진영 대표는 “자기를 표현하면서 문제를 풀 듯이 제한과 한계를 돌파해 나가, 각자의 자리에서 원하는 삶을 재창조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아티스트아우라는 취업준비생, 청년(예비)창업자,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의 청년 심리지원을 위해 지역내 청년지원 센터와 협업으로 예술로 알아차림, 자기분석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청년들이 자신의 특성과 숨겨진 재능을 이해하고 활용해 당당하고 활력있는 일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포맷의 자기이해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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