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논현동 SMA 시니어모델협회 사회적협동조합(회장 김조회) 아카데미에서는 감동의 순간이 펼쳐졌다. ‘시니어 모델 워킹 아카데미 20기 수료식 및 23기 개강식’이 진행되면서 모델들은 뜨거운 조명을 받으며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아카데미는 나날이 성장하는 모델 산업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으며, 나이가 들어도 꿈을 향해 힘차게 걸어 나갈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한다.
SMA 아카데미에서는 시니어들이 모델로서 제2의 인생을 살아가며 자신의 꿈을 이뤄 나가는 모습을 지원하고 발전시킨다. 오늘의 졸업식은 그들의 노력과 열정 그리고 무대 위에서 빛나는 순간을 기리는 자리였다.
이어서 신입생 입학식이 펼쳐졌다. 새로운 시작을 앞둔 신입 시니어 교육생들은 각자의 이야기와 꿈을 가슴에 품고, 아카데미의 문을 두드렸다. 시니어 모델 아카데미는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가진 신입생들을 환영하며, 그들이 세계에서 자신만의 무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졸업식에서는 졸업생들이 그동안의 학습과 훈련을 바탕으로 한 패션쇼를 선보였다. 그들의 걸음걸이에서는 자신감이 묻어났고, 무대 위에서는 각기 다른 매력과 스타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한편, 신입생들은 선배 모델들의 힘차고 당당한 워킹을 보며 가슴 뛰는 열정을 일으켜 세웠다.
SMA 시니어모델협회의 김조희 회장은 “건전하고 건강한 조합 운영을 이어 오며 최고의 교수진 확보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쾌적한 수강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국내외 다양한 행사유치를 통해 우리 시니어 모델들의 멋진 무대를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이렇게 SMA 시니어모델협회 사회적협동조합 아카데미에서는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꿈과 희망의 열정이 가득 담긴 시니어들의 당당한 워킹이 매일매일 시작된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