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시민기자협회는 전국적인 활동조직을 갖고 있으며, 비영리 공익법인으로서 모범적이고 진취적인 NGO 단체로 14년째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평화언론대상은 2014년 지난 광주에서 제1회 대회를 개최하였고, 대구, 대전, 서울 등에서 매년 대상자를 선정하여 수상을 해 오고 있으며 2023년 10월에 10회 째 대회를 개최하였다.

한국평화언론대상은 한국시민기자협회가 주최, 한국평화언론대상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해 글로벌무한경쟁시대, 각계각층에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며, 지역발전·사회봉사·경영혁신·기술개발·문화예술증진·환경개선·인재육성 등 21세기 대한민국의 눈부신 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모범시민들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대회 관계자는“이상의 취지는 사회의 변화에 부응하기 위해 시민이 언론의 중심에 서자는 취지와 사회전반에 건전한 시민저널리즘이 정착되도록 기여하는데 설립목적을 두고 있다”면서 “민주, 인권, 평화의 상징인 광주에서 시민언론단체로서 NGO 즉, 비영리공익법인 단체로 14여년을 활동하면서 2014년 3월에 한국평화언론대상을 제정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주)희원플라워 김주관 대표는 지난 10일 오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제10회 한국평화언론 대상' 시상식에서 '기업경영대상'을 수상과 (주)해찬솔 정종일 대표는 '기업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10번째를 맞는 '한국평화언론 대상'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수상했던 노벨평화상을 한국형으로 승화해 각계각층에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21세기 대한민국의 모범 시민들을 발굴하여 시상하고자 마련됐다.

김주관 대표와 정종일 대표는 기업인으로서 협력과 소통의 자세로 언제나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등 지역발전, 지역 주민복리증진, 조경관련 사업 홍보, 한국IT산업뉴스 업무협약 활동 및 법무부보호복지공단 다양한 활동 등에 큰 기여를 한 점을 인정받아 '기업경영대상' 대상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주)희원플라워 김주관 대표는 "앞으로도 기업인으로 협력과 소통의 자세로 기댈 수 있는 든든한 기업이 되어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기업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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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교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