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으뜸 기자】 오는 10월12일 오후 5시, 국립중앙도서관 70주년을 기념하는 “도서관 음악회”가 도서관 잔디광장에서 야외 음악가 열린다.
윤송아는 홍익대 서양화과 출신의 화가로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특선, 제9회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미술 아티스트 부분' 등 수상했으며, SBS 드라마 '미스마', 영화 '언니' 등 다수의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배우로도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윤송아는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이는 작가로 미국, 홍콩, 독일, 프랑스 등 국제 미술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깊은 여운을 남기며 예술의 경지를 넓혀가고 있는 그의 작품은 감동적인 이야기와 화려한 색채로 가득 차 있으며, '미스 마: 복수의 여신', '리치맨', '여자의 비밀', '덕구', '미스빽', '언니', '게이트' 등 배우로써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개관78주년 및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도서관 음악회”는 국립중앙도서관이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활력을 넣어주는 역할을 함이 담겨 있다, 가수 정동하, 배우 박민성(DK 앙상블), 안미유니온 째즈밴드, 델라벨라 싱어즈가 공연을 펼치고 진행은 배우 윤송아가 맡았다.
윤송아는 최근 SBS '천사도', KBS -노머니노아트' 미술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였으며, 과거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대표작인 낙타 작품을 소개하기도 하였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누구나 관람 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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