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융합교육원 ‘제2회 인공지능콘텐츠강사 1급 민간자격’ 시험 성료
디지털융합교육원 ‘제2회 인공지능콘텐츠강사 1급 민간자격’ 시험 성료
  • 김진선 기자
    김진선 기자
  • 승인 2023.10.09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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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일), 23명 응시, 정은희 응시자 수석 합격의 영광 얻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가 (사)4차산업혁명연구원 산하 디지털융합교육원(원장 최재용)에서는 지난 8일(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제2회 인공지능콘텐츠강사 1급(민간자격 등록번호 2023-003340) 민간자격 시험’을 시행했다.

자격증 감독기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며 신청기관은 한국메타버스ESG연구원으로 자격기본법 제17조 제2항, 지방세법 제35조 및 제38조에 따라 등록된 자격증이다.

이번 민간자격 시험에는 총 23명의 응시자가 시험을 치렀으며 그중에서 정은희 응시자가 수석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시험은 23명의 응시자들의 실력이 출중해서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다는 주최 측의 반응이다.

최재용 원장은 “인공 지능이 다양한 곳에서 활용하고 있고 활용 분야는 앞으로 더 무궁무진할 것이다. 따라서 디지털융합교육원에서는 인공 지능의 유용함을 보다 많은 분들이 이용할 수 있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전문 강사들을 양성하고 있다”라고 취지를 전했다.

또한 “디지털융합교육원에서는 인재 양성이 목적이기에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고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보다 차별화 된 교육방식과 강사들의 셀프브랜딩을 위해 여러 가지 혜택도 마련돼 있다. 인공 지능을 통해 강사로 새로운 활동을 하고 싶은 분들의 도전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시험을 감독했던 디지털융합교육원 윤성임 부원장은 “이 자격증은 생성형 AI에 대한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검증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라고 설명하며 “생성형 AI 서비스의 급격한 발전으로 미래에는 누구나 글과 말로써 내가 생각하고 꿈꾸는 모든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역량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며 미래의 직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이번 2회 시험에서 수석의 영광을 차지한 정은희 씨는 “인공 지능이 무엇인지, 어떻게 작동하는지, 어떤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지 등에 대해 전혀 몰랐던 저는 이 과정을 통해 인공 지능의 기본 개념과 원리, 인공 지능 콘텐츠의 종류와 특징, 인공 지능 콘텐츠 제작 방법 등 많은 것을 배웠고,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 과정은 제게 많은 도전과 성장의 기회를 주었습니다”라며 기쁨을 전했다.

이어 “저는 인공 지능이 사회와 문화, 교육과 학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경험을 통해 저는 계속해서 인공 지능의 최신 동향과 기술을 학습하고, 다양한 인공 지능 콘텐츠를 개발하며 인공 지능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또한 인공 지능 콘텐츠 강사로서 교육과 강의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인공 지능을 즐기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제가 가진 지식과 경험을 전달하고 영감을 주는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라며 다부진 결의를 보였다.

정은희 수석 합격자는 현재 협동조합 더볼런티어 대표, 자원봉사임팩트연구소 부소장, 커뮤니티 퍼실리테이터, 한국자원봉사문화 전문 강사, 서초구자원봉사센터 프로젝트 리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재원이다.

이번 자격시험에 응시자 수는 23명이며 전원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합격자는 김금란, 김선영, 김은경, 김진수, 박승호, 변은주, 양미숙, 양혜숙, 유지화, 이승원, 이재섭, 이차순, 이철규, 이혜영, 임용재, 정구은, 정동욱, 정윤선, 정은희, 조성미, 조순자, 조영민, 최정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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