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의장 최정희)는 지난 6일 시 승격 60주년을 맞아 호원동 일원 회룡사 입구 사거리에서 열린 "제52회 시민의 날 기념식" 및 "제38회 회룡문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정희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들과 시장 등 주요내빈,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정희 의장은 “의정부시가 더욱 발전해올 수 있던 배경은 지역을 위해 헌신한 분들과 빛나는 시민의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시의회에서도 시민 곁에서 늘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