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으뜸 기자】 지난 7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는 100만여명의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2023 서울세계불꽃축제'가 가을 하늘을 수놓았다.
사회자의 카운트다운과 함께 첫 불꽃과 형형색색의 폭죽이 연달아 터지자 시민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전국에서 주최측 추산 100만명이 참여한 시민들은 불꽃축제를 보기위해 이른 시간부터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위해 인파가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1시간30분가량 이어진 축제는 아름다운 음악선율에 맞춰 오색찬란한 불꽃이 강렬한 소리를 내며 밤하늘을 가득 채웠다. 시민들은 핸드폰과 카메라로 웅장하고 화려한 불꽃 장면을 담으면서 끊임없는 감탄과 탄성을 냈다. 이번 축제의 안전을 위해 경찰, 모범택시기사님들과 자원봉사자분들 약6,000여명의 도움으로 사고 없이 마무리 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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