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으뜸 기자】 한국의 영화 산업을 발전시키고, 한국 영화의 질적인 향상을 도모하고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영화의 저변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영화제인 “대종상 영화제”가 오는 11월15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한국영화인총연합회와 경기아트센타가 공동주최하는 2023 대종상영화제는 이장호 감독이 위원장을 맡았으며, 김용기 한국예술행정협회장이 조직위원장, 양윤호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회장(감독)이 집행위원장으로 혁신과 부흥을 위한 다양한 개편 방안을 제시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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