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손편지] (441)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
[황교안의 손편지] (441)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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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10.0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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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의 회고록이 중앙일보 더중앙플러스에 연재되기 시작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께서는 수많은 고초를 겪으셨습니다.

사면 복권이 되었다고 해서 박근혜 대통령의 명예회복이 이루어졌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정신과 정책들이 재평가를 받고 제대로 계승될 때에야 비로소 명예회복이 이루어졌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정부의 <4대 국정기조>는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 평화통일이었습니다.

특히 문화융성을 국정기조로 채택한 정부는 박근혜 정부가 최초였습니다. 이러한 기조 속에서 K-culture가 세계 속으로 뻗어나가게 된 것입니다.

또한 통일대박론으로 우리가 다시 통일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4대 구조개혁>으로 공공개혁, 노동개혁, 금융개혁, 교육개혁을 추진했습니다.

역대 어느 정부에서도 눈치보느라 시도조차 하지 못했던 공무원 연금 개혁을 과감히 추진했습니다. 오직 나라와 국민의 미래와 지속 가능한 행복을 위해서였습니다.

<손톱 밑 가시뽑기>라는 규제개혁을 통해서는 규제개혁 수용율을 8%로부터 40%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수용하지 못한 나머지 것들은 대부분 안전 관련 규제였기 때문에 수용할 수 없는 것들이었습니다.

박근혜 정부는 규제를 풀기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해 비정상 과제 100개를 추출하여 정상화하는 작업을 실시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와 같이 국민경제와 복지를 위한 실효성이 입증된 박근혜 정부의 좋은 정책들이 계승 발전되어야 합니다.

그때에야 비로소 박근혜 대통령의 진정한 명예회복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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