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디지털융합교육원 시대적 사명의 기관, 교육사업의 발전을 위해 역량 발휘할 터”
디지털융합교육원(원장 최재용)에서는 지난 28일 한성대학교 글로벌패션산업학부 교수이면서 성북구-한성대 벤처창업지원센터 센터장인 정욱환 교수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장 전달은 디지털융합교육원 윤성임 부원장이 맡아 진행했다.
정욱환 교수는 패션마케팅으로 의류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는 메타버스 융학 공학 박사과정 학생이기도 하다. 또한 인문사회공학의 융합 학문을 연구하고 소비재기업 경영 컨설팅, 기술 창업보육 및 융복합 인재 육성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이에 정욱환 교수는 “4차 산업기술의 발전은 패션 유통산업 및 스타트업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미국기업 ‘아마존’을 보더라도 온라인쇼핑몰 기업의 이면에는 빅데이터, 클라우드, 인공 지능 등 혁신적인 기술 등이 뒷받침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모든 기술은 융합되고,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시대 흐름에 따라 더욱 진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교육환경도 융합 학문과 기술의 활용을 위한 인재 양성 또한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디지털융합교육원은 반드시 필요한 시대적 사명의 기관이라 생각하고 교육사업의 발전을 위해 저의 역량을 발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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