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를 지켜낸 명장 봉준호, 박찬욱, 한명구 감독에게 바란다?
한국 영화를 지켜낸 명장 봉준호, 박찬욱, 한명구 감독에게 바란다?
  • 김으뜸 기자
    김으뜸 기자
  • 승인 2023.09.28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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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으뜸 기자】 한국 영화를 지키자! 한국영화를 꾸준히 지키고 있는 영화감독 봉준호, 박찬욱, 한명구 감독이 있다.

아카데미 4관왕 "기생충" 봉준호 감독 / 사진 = 네이본 본인 이미지
아카데미 4관왕 "기생충" 봉준호 감독 / 사진 = 네이버 본인 이미지

10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기생충(2019)’으로 ‘프랑스 칸 영화제 감독상’, ‘황금종려상’, ‘골든글로브’ 등 전세계 영화제를 휩슨 봉준호 감독, ‘올드보이(2003)’ 로 2011년 제61회 ‘베를린영화제 단편영화부문 황금곰상’을 수상했고 ’헤어질 결심(2022)‘으로 ‘프랑스 칸 영화제 감독상’을 받은 박찬욱 감독, 일본 ‘NHK-TV(1992)’ 창사특집극 주연배우로 황정순, 다무라다카히로와 함께 열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기 시작했으며, 대표작으로는 ‘저 하늘에도 슬픔이(2007)’, ‘제4 이노베이터(2014)’, ‘JSA남북초등학교(2015)’, ‘엄마없는 하늘 아래(2016)’, ‘만해한용운 님의 침묵(2023)’ 등이 있으며, ‘제16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국제아시아스타 대상(2018)’, ‘칼링가국제영화제 KGFF 감독상(2020)’, ‘제1회 아산충무공국제액션영화제 감독상(2022)’, ‘제4회인도칼링가국제영화제 감독상(2023)’, ‘한 인도국제영화제 감독상(2023)’, ‘오리사 제5회 인도국제영화제(2023)’, ‘STAR FILM &OTT AWARDS 최우수감독상(2023)’을 수상한 한명구 감독이 코로나팬데믹으로 인하여 침체된 한국 영화의 흥행과 꾸준한 작품 제작을 이끌어 내고 있는 명장이라 한다.

영화 "헤어질결심" 칸영화제 감독상 수상 박찬욱 감독 / 사진 = 네이버 본인 이미지
영화 "헤어질결심" 칸영화제 감독상 수상 박찬욱 감독 / 사진 = 네이버 본인 이미지

극장관람료가 오른 상태에서 한국영화가 OTT 플렛폼에 많이 점유 당했다. 이에 한국 명장 감독들이 블로버스터들 마져 영화팬들로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현실은 타개하기위해 새로운 방안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

사진 / 해외 영화제에서 감독상 수상한 한명구 감독
사진 / 해외 영화제에서 감독상 수상한 한명구 감독

한명구 감독은 차기작을 발표 했다. 상업영화 ‘아름다운 순천만-순천 사람들’ 2023년 하반기 제작, ‘보재이상설-진천의 아들’2024년 상반기 제작, ‘모란꽃-대남여자특수공작부대(블록버스터)’2025년 상반기 제작, ‘제시는 그때 스무살이었다’2024년 하반기 제작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후배 신인배우들에게 기회를 많이 주려도 한다.

한국영화가 다시한번 코로나 이전 시절로 돌아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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