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문품 전달,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와 종사자 격려
담양군, 사회복지시설, 저소득층 가정 등 1,850세대에 위문품 전달
담양군, 사회복지시설, 저소득층 가정 등 1,850세대에 위문품 전달
[신성대 기자] 이병노 담양군수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온정을 나눴다."고 26일 전했다.
담양군은 이날 "이 군수는 직원들과 지난 25일 혜림생활원, 예수마음의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과 종사자들을 격려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한편, 담양군은 군민 모두의 따뜻한 추석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23개소,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가정, 복지 사각지대 등 1,850세대에 각종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병노 군수는 “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는 시설관계자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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