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Quantum) 관련 기술을 보유한 GL이노베이션에서 자동차 성능을 개선하면서 연로도 함께 절감되는 제품을 개발했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며, 자동차 내부 시거잭에 제품을 꽂으면 바로 사용 가능하며 자체 테스트 결과 20~30% 연료비 절감 효과, 엔진 성능 up, 엔진 소음 감소, 배터리 자가방전이 거의 없음, 배터리 수명이 2배 이상 증가, 배터리 CCA 상승, 장시간 운전 시 피로감 감소, 차체 떨림 감소, 매연 감소 등과 같은 효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정부나 지자체에서 깨끗한 공기, 건강한 시민 생활을 위해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한 사업으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대상으로 매연 저감장치 설치 지원을 해주고 있다.

GL이노베이션 관계자는 현재 국가 공인인증기관의 성능평가를 준비중에 있으며 평가서가 나오는대로 제품 상용화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또한, 양자(Quantum) 전사 상용화 기술을 보유한 GL이노베이션은 다년간의 실험과 노력으로 특정 광물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데이터화하여 확보하고 있다며 확보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산업 전반에 양자 기술을 접목한 제품을 순차적으로 출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 6월 27일 서울 동대문플라자 컨퍼러스홀에서 열린 ‘양자과학기술 현재와 미래의 대화’를 주재하고 “퀀텀 기술은 엄청난 혁신을 가져올 것이며 창의적 시너지가 나오도록 퀀텀 연구자를 위한 플랫폼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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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