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질공원 · 동학농민혁명기록물(무장포고문)
선운산 등 지질명소 13곳 세계기록유산등재
심 군수 "고창군민과 함께 걸어온 지난 시간과 여정... 세계유산도시 고창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더 부지런히 뛸 것"
[신성대 기자] 심덕섭 전북 고창군수가 22일 서울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9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 고창 브랜드 창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하며 모범이 되는 인물들을 발굴(의정, 행정, 도시드랜드, 문화예술, 사회봉사 등 부문)하고,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은 시상식조직위원회 등이 주최하고,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신문이 주관했다.
심덕섭 군수는 민선 8기 고창군수로 취임해 세계유산도시 브랜드를 만들어 냈다. 세계지질공원 인증과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잇따라 성공시키며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의 보물 7가지를 보유한 보물도시로 도약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심 군수가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해’를 선포하면서 1년내내 다양한 축제와 행사들이 이어지고 주요 관광지와 음식점, 숙박업소, 거리 곳곳에 사람들이 몰리며 지역에 활력이 넘치고 있다.
심덕섭 군수는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활력 넘치는 고창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상은 고창군민과 함께 걸어온 지난 시간과 그 여정에서 마음을 모아 함께 기울인 노력을 인정받은 것인 만큼 세계유산도시 고창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더 부지런히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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