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먹거리의 선두주 자인 홍성 산수가족농장의 정사웅 회장이 힐링건강원 장봉이 원장과 손을 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들이 새롭게 만들어낸 공간에서는 다양한 건강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말 타기는 물론, 고구마 캐기, 참외와 수박, 방울토마토, 배추를 수확하는 체험들로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유기농 채소 수확하기에 더하여, 건강한 볼거리로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러기 농장, 황새두루미 자연 생태를 기반으로 철마다 1만 5천 평 농장으로 돌아오는 새들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로운 도전을 선보인 홍성 산수 가족농장은 홍성군 내에서도 제일 주목을 끌고 있는 힐링 먹거리 농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언론에도 여러 번 소개된 바가 있는 만큼 이곳을 찾는 고객들도 전국적으로 많다. 도시에서 또한 힐링 먹거리를 찾아 이곳을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있다.
해당 농장은 토종흰민들레, 천년초, 어성초, 삼백초, 개똥쑥, 명월초, 금전초, 질경이 등의 친환경이자 무농약인 먹거리를 재배하는 것을 넘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더불어 다양한 약초뿐만이 아니라, 아로니아, 블루베리, 오디, 알프스오토메로 불리는 생소하면서도 독특한 작물들이 소개되기도 한다.
거기에 더 나아가 새로운 방식의 마케팅을 통해서도 특별한 전환기를 맞고 있기도 하다. 그만큼 이번 힐링건강원의 장봉이 원장과 새로운 물고를 튼 것 역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정사웅 대표가 이러한 도전을 끊이기 않는 것은 과거부터 쌓아온 남다른 이력 때문이기도 하다. 그는 용산과 영등포, 가락시장 일대에서 청과물을 판매하던 경험이 있는 것은 물론, 그 이후로도 성실하고 탁월한 장사 감각으로 예산을 거쳐 홍성까지 오게 되기도 했다.
그만큼 다양한 지역에서 그만의 입지를 쌓아왔고 탁월한 장사 감각으로 고객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어디에서든 건강한 먹거리 생산에 주력함으로써 고객들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높여오고 있다.
그런 차원에서 이번에 오랫동안 많은 이들을 대상으로 건강 지킴이 활동에 앞장섰던 힐링건강원과 함께하게 된 것은 더 큰 기대감을 모으게 할 것으로 보인다.
과거부터 친환경, 무농약을 고집하는 남다른 경영철학을 지켜온 집념은 앞으로 더 많은 사람에게 힐링과 건강의 순간을 선물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그런 고집과 고민은 앞으로 보다 많은 이에게 행복한 체험을 선사하는 기회를 만들어낼 것이다. 그만큼 새로운 콜라보에 대한 기대감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화제를 모으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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