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뷰티성형외과와 (사)한국잡지협회,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강남뷰티성형외과와 (사)한국잡지협회,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장순배 기자
    장순배 기자
  • 승인 2023.09.2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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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강남뷰티성형외과 이영근원장

15일 사단법인 한국잡지협회 회의실에서 강남뷰티성형외과와 (사)한국잡지협회가 양호간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강남뷰티성형외과의 이영근 원장은 고령화 사회에서 중요한 이슈 중 하나가, ‘우리가 어떤 모습으로 중장년의 모습을 만들어 갈 것인가’라고 설명해 왔다. 무엇보다 그는 노후를 미리 준비하기 위해 예방의 가치를 중시해야 하고 외모 또한 예방의 영역에서 다루어질 필요가 있다고 보았다.

그런 필요를 누구보다 잘 알기에, 이영근 대표는 항노화에 관심이 많았고 이전부터 미국에서 노화방지, 성장호르몬 치료에 대해 지속적으로 공부해 왔다.

특히 그는 예방 차원의 노화관리의 중요성을 늘 강조하면서 30, 40대부터 건강한 식생활이 필수적임을 알리기도 했다. 하지만 식생활 개선에 그칠 것이 아니라, 이를 뛰어넘어 규칙적인 운동과 보톡스 등을 통해 주름 관리를 잘 하는 것이 진정한 동안을 만들어가는 핵심이라고 전하곤 했다.

그는 오랜 기간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온 인물로도 유명하다. 그만큼 시대 변화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으며, 시대에 따른 성형외과 고객층의 변화를 잘 알고 있기도 하다. 이전까지 젊은 층에서 눈이나 코 등의 수술을 많이 했지만 지금은 항노화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만큼 리프팅과 함께 필러나 보톡스 등의 수요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다고 설명하는 것이다. 

강남뷰티성형외과(원장 이영근)와 (사)한국잡지협회가 협약식을 맺고 있다

그는 “기존 리프팅 방식의 단점이 하나 있는데, 리프팅 방법 중에 귀 앞쪽에서부터 턱선 옆까지를 절개하고 얼굴 일부의 피하층과 근육층을 박리한 후 들어올리는 안명거상술은 수술에 대한 부담이 크고 비용도 비싸”다고 전하며 이 영역에 대한 새로운 시도가 필요함을 늘 역설해 왔다.

그런 차원에서 수술에 대한 부담 없이 처지고 늘어진 피부를 해결하고자 실을 피하층에 밀어 넣고 피부를 걸어올리는 실리프팅이 개발되기도 했는데, 이런 시도에도 불구, 다양한 굵기와 다양한 모양의 돌기를 가진 실이 오랜 효과성, 지속력을 갖지 못했다.

물론 그의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새로운 보완책을 고민하면서, 이원장은 리프팅 방식의 결정적인 단점을 해결하고 수술 없이 V라인을 만들어 주는 롱브이 리프팅을 개발했다.

“이것은 실리프팅의 한 종류이며, 반영구적인 지속기간을 가졌습니다. 수술 재료로 안전성이 입증된 폴리프로필렌 실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고정에 있어 고정점이 자동으로 만들어지게 한 함으로써 차별화을 시도한 것이 가장 괄목할만한 성과이기도 합니다.”

한편 강남뷰티성형외과는 앞으로도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데 있어 글로벌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으며, 고객만족을 추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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