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이와 연어 손을 맞잡다’ 주제로 두 축제를 통합 개최
양양문화재단이 2023 송이&연어축제 준비에 한창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올해 처음 통합으로 열리는 송이&연어축제는 10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남대천 둔치와 다목적광장, 전통시장 일대를 중심으로 펼쳐질 예정으로 2023 강원 세계 산림엑스포 기간과도 겹친다.
통합축제는 로컬, 공간, 마켓을 키워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중에 있으며, 통합 축제인 만큼 이전과 달리 규모와 공간면에서 크게 늘어난다. 우선 참여부스가 220여 동으로 2배이상 늘고, 야간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양양문화재단은 송이와 연어가 손을 맞잡는 첫 축제인만큼 준비에 철저를 기해 운영과 안전면에서 손색없는 멋진 축제로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축제일정이나 공연, 행사 프로그램은 양양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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