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으뜸 기자】 올해로 43회째를 맞아하는 황금촬영시상식은 1977년 첫 개최 이후, 한국 영화의 역사와 함께한 명실상부한 영화 시상식이다.
이는 우리 영화의 지속적 기술 감각을 유지하고 새로운 스크린 얼굴을 찾는데 목적을 두며,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 회원들이 1년 간 촬영한 작품을 출품하고 전체 회원들이 비교·평가해 새로운 스크린 얼굴을 찾는 것에 의미를 둔다.
또한 미국영화촬영감독협회(American Society of Cinematographers)와 일본영화촬영감독협회 (Japanese Society of Cinematographers)와의 인적 교류 및 기술협력으로 세계로 기술력을 넓혀가고 있다.
김요셉 감독을 총연출로 내정한 이유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해 온 (주)KBES에서 지난 1월 고척돔 ‘마이클볼튼 내한공연’을 비롯하여 프랑스오리지널 뮤지컬 콘서트 전국투어 등을 진행한 대형제작사이고 또한 2023년 송가인 전국투어, 유럽 및 동남아 KPOP 콘서트 투어 등 다양한 콘텐츠 진행을 앞두고 있으며, 이번 제43회 황금촬영상시상식의 더욱 풍성한 연출을 기대한다고 했다.
심사위원은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심사기준은 창의성, 기술성, 예능성으로 구분하여 채점하고 시상부분은 금, 은, 동 촬영상과 신인촬영상, 신인감독상, 신인배우상, 촬영인이 뽑은 남녀인기배우상으로 구분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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