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용산동 용산동 636-56, 1층에 위치한 우미관이 자연을 벗삼아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운암동에서 10년간 운영하던 우미관은 도심지에서 약간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는 공간을 만들고자 이전을 결정했다.
새로 이전한 우미관은 넓은 잔디밭과 자연과 어우러진 자연 친화적인 공간으로 꾸며졌다. 실내에는 프리미엄 한우와 한돈을 맛볼 수 있는 식당과 야외에는 미국에서 직접 수입한 스쿨버스를 개조한 소풍카페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옥상공간은 루프탑 공간으로 준비하여 도심을 벗어나 자연을 감상하며 식사나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이어 우미관 정경태 대표는 "자연을 벗 삼아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이전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맛과 품질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밀키트 상품과 더 좋은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전과 함께 우미관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돼지갈비 포장 시 2+1원 1개를 더 주는 공짜 이벤트와 미국에서 직접 수입한 스쿨버스를 개조한 소풍카페에서 낭만과 추억을 느낄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하였다. 아울러, 옥상 공간은 루프탑 공간으로 더욱 더 멋진 공간으로 탄생할 계획이다.
국제온라인6차산업협회 강진교 협회장은 "도심지에서 약간 벗어나 자연을 벗삼아 데이트 커플 이벤트, 드론 지구본 촬영 이벤트, 야외 소규모 웨딩, 우미관 유튜브 영상 콘테스트, 우미관 한우 요리대회, 다양한 이벤트와 협회 회원의 집으로 업무 협약하여 앞으로 밀키트 상품을 함께 준비해서 핫플레이스 장소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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