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50이 주축, 웹3.0·AI 커뮤니티 ‘대불스’, 지식 서비스기업으로 계속 성장할 터
3050이 주축, 웹3.0·AI 커뮤니티 ‘대불스’, 지식 서비스기업으로 계속 성장할 터
  • 김진선 기자
    김진선 기자
  • 승인 2023.09.15 17: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700명 이상의 커뮤니티 멤버, NFT ‘문옥이’ 발행 등 퍼스널 브랜딩 위한 콘텐츠 수익화, 마케팅, 세일즈 스킬에 집중

 

범상치 않은 커뮤니티이다. 3050 세대가 주축을 이뤄 웹3.0과 AI를 공부하는 1,000명 이상 회원들과 그들을 이끄는 일명 ‘함장’이라 불리는 허마일 대불스 커뮤니티 대표. 그를 통해 대불스의 태동과 활동영역 그리고 앞으로 비전을 함께 살펴보고자 한다.

 

Q : 대불스는 어떻게 생기게 됐나?

A : 대불스는 ‘대체 불가한 스터디’의 줄임말로 ‘대체 불가한 나’를 만드는 퍼스널 브랜딩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3050을 중심으로 형성된 실전형 웹3.0 커뮤니티로 2022년 초반 NFT에 대한 관심으로 자연스럽게 생겨났다.”

Q : 대불스만이 가진 다른 커뮤니티와의 차별점이 있을까?

A : 대불스는 ‘느려도 바른 운항’이라는 슬로건을 갖고 트랜드에 휩쓸리는 것이 아닌 지속가능한 가치를 담으려 노력하고 있다. 차별점은 이론을 넘어 바로 실습하고 활용하는 실전 위주의 아웃풋이다. 처음엔 참여한 모두가 새로운 기술이 어려운 초보이다 보니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덕분에 서로 알려주고 끌어주는 유쾌하고 따듯한 문화가 형성되는 계기가 됐다.

Q : 대불스 만의 특별한 활동이 있나?

A : 따듯한 격려 문화는 커뮤니티의 핵심 가치가 돼 이내 커뮤니티 멤버가 1,700명(디스코드) 이상이 됐고 디지털 드로잉 전시회, 오프라인 세미나, 콘서트 등 활발한 콘텐츠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기부 전시, 작품, 굿즈 판매 등의 수익금 전액을 미혼모 재단, 소아암 재단에 기부하며 따듯한 격려의 에너지가 커뮤니티를 넘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해지도록 진행하고 있다.

Q : 커뮤니티 내의 스터디가 있다고 들었는데?

A : 대불스 커뮤니티 내의 다양한 챌린지와 소그룹 강좌 등을 통해 유료 수익화 시스템을 구축했고, 23년 초에는 함께 공부한 기술을 활용해 멤버십 NFT, ‘문옥이’를 발행했다. 멤버십 판매와 유료 강의 시스템을 통해 올해 3월 법인화를 진행했다. 문옥이 NFT로 완성된 멤버십은 큰 결속력을 만들고 멤버들의 자부심을 끌어줘 커뮤니티 활성화를 가속시켰다. 2차 창작, 굿즈 제작, 강의 혜택 등 멤버십 NFT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대폭 늘어났다. 여전히 웹3.0가이드, AI와 노코드 툴을 활용한 효율성, 생산성 기능 공부를 다루며 퍼스널 브랜딩을 위한 콘텐츠 수익화, 마케팅, 세일즈 스킬에 집중하고 있다.

* 문옥이NFT : 문옥이는 대불스 커뮤니티의 스토리로 탄생한 대표 캐릭터로 낯선 은하를 탐사하는 욕심 많은 3D 우주 문어이다.

Q : 마지막으로 대불스의 앞으로의 방향성과 하실 말씀은?

A : 대불스는 처음부터 그래왔듯이 이론을 넘어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가이드 커뮤니티이다. 함께 하는 멤버들이 유의미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연구하고 안내하는 지식 서비스기업으로 계속 성장할 예정이다. 온라인 비즈니스, 지식 창업이 처음이라면, 마인드 셋부터 단계별 실전 로드맵 구축, 툴 활용까지 심층적으로 다루는 ‘대체 불가한 스터디’에서 공부해보기를 추천한다. 특히 매주 금요일 밤마다 열리는 무료 웨비나 강추!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